생일을 맞이하여 그동안 눈여겨 봤던 온러닝 클라우드어웨이를 구입했습니다.
저도 사이즈 때문에 고민을 하였기 때문에, 제 사이즈 후기도 남겨봅니다.
일단 제가 산 모델은 "Cloudaway" 입니다.
현재 클라우드어웨이2가 출시되어서 미국 공홈에서 세일하고 있어요...(개꿀..)
세일하는 가격은 USD 95.00(약 13만원 정도)이고,
생일 쿠폰으로 총 USD 85.50(11만 7천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Tip. 생일쿠폰은 아무 날짜나 적어도 괜찮아요. 구입 시점의 날짜 작성하셔서 쿠폰 발급 받으셔서 구매하세요!
단, 미국 날짜 기준으로 발급되니 참고하세요.
사이즈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35(6.5) 신어요. 230~240 걸치는 경우는 그냥 큰 쪽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발 불편한거 못참는 스타일..)
게다가 발볼이 좀 있고, 발이 두꺼워요..(?) 발등이 높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발 길이는 230쪽에 가깝지만 차라리 큰 편을 선택합니다.
온러닝 사이즈에 대해서는 다들 작게 나왔다고 하고, 특히 클라우드어웨이는 사이즈가 많이 작다고 하여...
고민고민을 하다가 245(7.5) 사이즈를 선택했어요.
배송기간
배대지는 오랜만에(?) 지니집을 이용했고요. 생일쿠폰까지 해서 배송비는 총 2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배송기간은 구매부터 받은 날까지 주말포함 총 열흘 정도 걸렸어요.
후기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온 온러닝!!
박스부터 너무 이뻐...
빨간 스위스 국기 로고 보이시나요.
제가 클라우드어웨이1을 선택한 이유는 깔끔하게 예뻐서(단지 그것뿐..)
실물이 더 이뻐요.
뒤에까지 깔끔하게 ON 써있는 것 좀 보소..
아시겠지만 야광이어서 신발장에 두고 불끄고 봤는데 영롱하게.... 빛나더라고요........ㅋㅋㅋ
야간에 다닐때 유용할거 같아요(사실 그냥 예뻐서 산거임..)
바닥은 약간 미끄러울거 같았고요. 실제로도 물있는 곳에서는 조심해야 할 거 같더라고요 ㅎㅎ
신어보니 왜 사이즈가 작다고 하는지 알 것 같았어요.
왜냐면 들어가는 입구가 좁아요. 입구만 잘 들어가면... 전 오히려 길이는 좀 큰 느낌이었고(길이가 작은 느낌은 아니었음)
발볼, 발등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오히려 240 선택해도 괜찮았겠다는 생각?
(귀찮아서 교환하지 않음)
겨울에 양말 좀 두꺼운거에 신으면 알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가 좁은게 장점은 발을 잘 잡아줘서, 신고 나면 오히려 되게 편하게 느껴졌어요.
발가락이 유독 길거나 하시는 분들은 한사이즈 업하시면 될 거 같고,
저같은 발은 반사이즈만 업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바로 신고 다음날 강릉 당일치기 다녀왔어요.
진짜 넘 예뻐가지구.. 제가 강릉가서 2만보 가까이 걸었는데 발 하나도 안아프고 넘 편하게 잘 신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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